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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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오상진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 초대해 파스타 대접"

기사입력 2016.07.27 21: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메밀국수 편으로 꾸며져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방송인 오상진, 배우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지금은 전현무가 혼자 살지만 오랫동안 부모님께 얹혀 살았다. 난 대학교 1학년 때 독립하면서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실력이 있다”고 말하며 전현무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고 자부했다.
 
이어 “여자친구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초대해 요리를 해주고는 한다. 파스타나 양식 요리를 한다. 파스타를 워낙 좋아해 학원을 다니면서 전문가에게 배웠다. 까르보나라나 집에 안초비도 항상 깡통으로 사놓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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