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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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탁재훈 "MC 조세호, 본인 자리 아닌것 같다" 독설

기사입력 2016.07.26 23: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걸스피릿' 패널 탁재훈이 MC 조세호와 성규를 평가했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탁재훈이 조세호의 성규의 MC 자질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탁재훈은 여자 아이돌의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 사실을 들키고 말을 버벅였다. 그러자 성규는 "여기 올 때 무슨 생각으로 오시는 거에요?"라고 말한 뒤 "첫 회 방송 후 너무 참았다는 말이 많았다. 이번부터는 안 참아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성규는 일주일 만에 아주 많이 발전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세호는 본인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패널 이지혜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딨느냐.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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