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5 22: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성유리를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5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오수연(성유리)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기탄(강지환)과 오수연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도신영은 강기탄과 오수연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에 "두 사람 무슨 일로 같이 있어?"라고 물어봤다. 강기탄은 도신영의 말을 무시한 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버렸다. 도신영은 멀어져 가는 강기탄과 오수연의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봤다.
도신영은 "저 둘이 왜 같이 있는 거야. 궁금해죽겠네. 오수연 쟤 도건우(박기웅)랑 썸 타는 애 아냐? 강기탄 하고 있는 거 엄청 신경 쓰이네"라고 말하며 오수연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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