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기우가 '바벨250' 화장실 등장에 기뻐했다.
25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는 제작진이 출연진을 위해 최신식(?) 화장실을 설치해줬다.
이날 장어잡이를 나가기 위해 일찍 기상한 한국 멤버 이기우와 브라질 멤버 마테우스는 운동장에 등장한 화장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동안 '바벨250' 멤버들은 화장실 없이 불편하게 생활했다. 타논은 화장실을 쓰기 위해 마을회관까지 가는 수고를 무릅쓰기도 했다.
화장실 등장에 이기우는 "따봉"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리고 "살면서 기뻤던 일 3순위 안에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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