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서재경 에디터] 날이 무더워지고, 장맛비가 땅을 흠뻑 적시는 여름이 오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락 페스티벌'이다. 국내 유수의 락 페스티벌들이 주로 7, 8월 중에 열리기 때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날씨만큼 뜨거운 열기로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락 페스티벌에 모였다. 지난 주말 열린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지산 락 페스트벌)'에서였다. 현장을 찾은 음악팬들은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환호했다.
지산 락 페스티벌을 찾은 뮤지션들의 공연 실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주말을 뜨겁게 불태웠던 낯익은 뮤지션들의 낯설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면면을 소개한다.
◆ 음악할 때 가장 멋진 남자, '음악 대장' 하현우
◆ '호~!' 흥이 넘치는 '춤신춤왕' 정진운
◆ 아이유도 반하게 만든 음악 천재, 장기하
◆ 락페를 찾은 '음색 깡패' 장범준
◆ 영원한 헤드라이너, 김창완
◆ '화난 눈썹'으로 조곤조곤 노래하는, 혁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