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강호동이 테트리스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천하장사'에서 대구를 찾은 멤버들은 한 오락실에 들러 게임을 즐겼다.
써니, 정진운 등 게임기에 금방 적응한 멤버들에 반해 강호동은 "우리 때는 이런 게임이 아니었다. 테트리스를 하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로부터 "옛날사람"이라고 불렸다.
결국 홀로 쓸쓸히 소파에 앉아있던 강호동은 게임기에 빈 자리가 생기자 게임을 시작했다. 이내 강호동은 아이같은 해맑은 미소로 추임새까지 넣으며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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