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강호동이 대구 야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24일 방송된 JTBC '천하장사'에서 멤버들은 대구 서문 야시장에 방문해 먹거리를 즐겼다.
이날 강호동이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몰렸고 걸음을 뗄 수 없을만큼 강호동을 보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호동 뿐만 아니라 은지원 또한 촬영이 중단될 만큼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반해 윤정수는 "내 인기는 역시 거품이다. 5초 만에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하장사' 멤버들은 낙지 호롱이, 떡갈비 등 전통시장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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