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영화 '부산행'의 배우들과 감독이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24일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산행'이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개봉 4일 만에 400만 돌파한 무시무시한 영화! 폭염주의보로 날도 더운데 '부산행'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행'의 두 주역 공유와 마동석,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쓰리샷이다. 피로 물든 의상을 입은 공유와 상처 분장을 한 마동석의 모습에서 '부산행' 촬영 당시 찍은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소속사는 "400만 돌파 축하. 천만 돌파 예상. 히트다 히트"라는 글을 덧붙여 영화 흥행을 자축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역대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