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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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류화영도 남자 속옷과 상관 없었다

기사입력 2016.07.23 20: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류화영도 남자 팬티와는 상관 없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남자 팬티의 주인을 찾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남의 구역, 셰어하우스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정예은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강이나(류화영)를 의심했다.

정예은은 유은재(박혜수)에게 남자 팬티를 보여주며 "증거를 찾자. 남자를 끌어들였다면 분명 방 안에 증거가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벨 에포크의 규칙을 말해주었다. 남자를 들이면 퇴실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

이에 정예은은 강이나의 방을 몰래 들여다봤다. 강이나가 오자 정예은은 "방에 남자가 누구냐"고 따졌지만, 영상 소리일 뿐이었다. 정예은은 "남자 데려왔었지"라고 물었고, 강이나는 "나 아니야. 내가 만나는 남자들은 이런 짝퉁 안 입어. 그리고 집에서 왜 하냐?"라고 반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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