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3 18: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조세호에 대해 겁이 많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세호-차오루의 피부과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서 얼굴의 점들을 빼기로 마음먹고 피부과로 향했다.
조세호는 차오루와 같이 앉아서 상담을 받은 뒤 마취 크림을 바르고 기다렸다. 20분이 흐르고 조세호는 시술대 위에 누웠다.
조세호는 점을 빼기 위한 기계가 움직이자 잔뜩 긴장하기 시작했다. 차오루는 조세호의 손을 꼭 잡아주고 나서 바깥으로 나갔다.
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 겁이 많다. 엄살도 심하다"고 얘기하며 "제가 바깥으로 나가니까 조용해지더라. 우리 남편 애교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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