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2'는 개봉 7일 만인 19일 오후 5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나우 유 씨 미2'는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나우 유 씨 미2'는 개봉 2주차를 맞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7일차 누적 관객수 기준 '엑스맨: 아포칼립스'(184만1969명), '국제시장'(197만7223명), '연평해전'(187만3003명), '겨울왕국'(170만9407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188만9400명) 등 흥행작들 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편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이 개봉 3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이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나우 유 씨 미 2'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오락 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개봉 소식과 함께 네이버 N 스토어에 주간 다운로드 1위에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랭크 되어 있는 것을 포함하며 전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는 지난 12일에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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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