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9 06:47 / 기사수정 2016.07.20 06:38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SBS '닥터스' 시청률이 김래원과 박신혜의 직진 로맨스 속에 소폭 상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는 19.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9.2%)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과 홍지홍은 술자리에서 몰래 빠져나가 한밤중 데이트를 즐겼다. 유혜정은 '복수는 진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난 목적을 달성하기 전까지 쉬지 않는다. 근데 이 남자 옆에서 잠이 온다'라며 홍지홍에게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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