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변함없이 일요예능의 최강자임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5%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경쟁작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 12.7%, '일밤-진짜사나이'가 10.4%를 기록한 가운데 가볍게 이를 제친 것.
뒤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6.5%,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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