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1개월 21일' 조인성, 최고령 올스타전 포수 출장 [올스타전]

[엑스포츠뉴스=고척, 이종서 기자] 조인성(41,한화)가 최고령 올스타전 출장 포수가 됐다.

조인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이날 조인성은 5회말 선발 포수 박동원에 이어서 안방을 지킨 조인성은 만 41세 1개월 21일로 종전 진갑용(39세 2개월 11일)의 기록을 깨고 최고령 올스타전 출장 포수가 됐다.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은 지난 2010년 삼성 양준혁이 기록한 41세1개월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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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