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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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비스트·씨스타·원더걸스 2주 연속 HOT3 (종합)

기사입력 2016.07.16 16:47 / 기사수정 2016.07.16 16: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2주 연속 HOT3로 원더걸스, 비스트, 씨스타가 선정됐다. 

1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HOT3로는 원더걸스와 비스트, 씨스타가 2주 연속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대세'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너 그리고 나'와 '바람에 날려' 등 두 곡을 선사했다.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에릭남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에릭남은 자작곡 '못 참겠어'를 선보였다. 세븐틴의 버논이 지원사격에 나서 여심을 흔들었다. 스누퍼 또한 '너=천국'으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컴백하자마자 HOT3에 올랐던 원더걸스와 비스트도 나란히 무대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밴드버전에 이어 댄스버전으로 'Why So Lonely'를 선보였고, 비스트는 감성 발라드곡 '리본'으로 무더운 여름을 적셨다. 씨스타 또한 시원한 고음으로 'I Like that' 무대를 소화했다. 상반기 가장 뜨거운 '대세돌' 세븐틴도 '아주 NICE'로 여심을 저격하는 청량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소나무가 '넘나 좋은 것',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아스트로의 '숨가빠'를 비롯해 멜로디데이, 매드타운, 크나큰, 에이션, 마틸다, 브로맨스, VAV 등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아스트로 은우와 여자친구 신비가 스페셜MC를 맡아 '우비남매'로 변신해 기존 MC 김새론,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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