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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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석천 "'언니쓰' 센터 내 자리 같았다"

기사입력 2016.07.16 15:18 / 기사수정 2016.07.16 15:1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의 꿈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가수 왁스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왁스의 신곡 '딱 한잔만'은 신인가수 S.S.J와의 듀엣곡으로, 홍석천은 이에 대해 이야기하다 가수를 하고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언니쓰'를 보는데 나도 그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 '언니쓰'에 피쳐링을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DJ 정찬우는 "그게 아니라 '언니쓰'에 멤버로 함께 하고 싶은 것 아니냐"고 말을 이었다.

이에 홍석천은 "그렇다. 거기에 내 빈자리가 보이는 것 같았다"며 "특히 센터가 내 자리 같더라"고 답해 아이돌 센터 욕심을 드러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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