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6 09:3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연출하는 백수찬 감독이 직접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7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녀 공심이' 백수찬 감독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백감독은 "단태(남궁민 분)의 경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신분상의 변화가 생기고, 이에 따라 단태와 공심(민아) 사이에 큰 위기가 휘몰아친다"라며 "뜻하지 않은 시련을 맞이한 둘이 과연 이런 위기를 극복을 하게 될런지,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질지 꼭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백수찬 감독은 "이 네 분의 경우 다음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정말 많이 기대되는데, 나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그리고 그동안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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