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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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성장돌의 비주얼 변천사…실력 만큼 외모도 '열일'

기사입력 2016.07.15 15:4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2016년 하반기, 많은 가수들의 컴백으로 가요계가 뜨거운 가운데 그룹 스누퍼 역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그 대열에 합류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앨범 'COMPASS'로 벌써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한 스누퍼는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 만큼이나 외모의 발전까지 보이고 있어 '성장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데뷔앨범 'Shall We'부터 세 번째 앨범인 'COMPASS'까지, 매번 다른 스타일링으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스누퍼의 변천사 3단계를 살펴봤다.

◆ 2015 데뷔 앨범 'Shall We'

스누퍼 멤버들은 데뷔 초 신인다운 풋풋함이 가득했다. 지난해 11월,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미가 느껴지는 지금과 달리 소년미가 가득했으며, 귀여운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멤버 상호와 상일의 곱슬머리는 신인의 풋풋함을 한층 더 부각시키기도 했다.
 
◆ 한층 성장한 'Platonic Love'

약 3개월 만에 다시 컴백한 스누퍼는 첫 데뷔 앨범보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스누퍼가 데뷔 앨범을 통해서 미소년다운 상큼함을 발산했다면, 두 번째 앨범'Platonic Love'에서는 오빠다워진 남성미를 풍겼다. 데뷔 초의 약간의 촌스러움을 벗어던지고 한층 세련되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 비주얼 폭발 'COMPASS'

'COMPASS'에서는 세 번째 앨범인 만큼 프로다운 면모와 여유를 확인할 수 있다. 소년의 이미지보다 어엿한 남자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성숙해진 스누퍼 멤버들은 기존과 다른 남성미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항상 금발이던 수현의 헤어스타일이 흑발로 변화, 갈색빛이 돌았던 세빈과 상일의 머리가 밝은색으로 변하면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위드메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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