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부산행' 셀프홍보…역시 모태 러블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15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행'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원피스를 입고 포스터 속 배우들이 긴박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따라하고 있다. 정유미는 귀여운 모습으로 직접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홍보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