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4 17:0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지진희의 부상 여파로 한 주 늦게 첫 선을 보인다.
14일 SBS 측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진희의 수술 때문.
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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