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사나, 지효가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만난다.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나연, 사나, 지효가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놀러온 서언, 서준 형제를 우연히 만나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 사람이 일일엄마로 정식 출연한 것은 아니다. 대기실에서 잠깐 만난 건 사실이지만 한 회에 전체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나연, 사나, 지효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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