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희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배우 최강희가 일일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최강희에게 계속 출연을 원했지만 최강희는 거절했다. 이에 김숙은 "너도 참 나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예전에는 최강희 씨가 마음이 어려운데도 거절을 안했다. 요즘은 쿨하게 거절한다"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저 요즘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며 "우간다에도 갔다왔고 태국에도 갔다온다. 은이 언니의 연락을 받고 왔다. 저는 매니저가 없어서 언니를 모시고 왔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의리의 최강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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