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가수 개리와 효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아슬아슬한 빼빼로 게임을 선보였다.
11일 '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여름 MT 특집-따봉 커플 레이스'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방송 중에 등장했던 개리와 효린이 남미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임에 열중한 두 사람의 뒤로 하하가 민망하다는 듯한 손동작을 하고 있고 씨스타 멤버 다솜은 차마 개리와 효린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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