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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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 박력 터지는 달리기 실력 '깜짝'

기사입력 2016.07.10 19: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여름방학 특집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모교 창도초등학교에서 도시락 우선 선택권을 걸고 고무줄 끊기 게임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진행요원들이 하고 있는 고무줄을 끊고 재빨리 도망쳐야 했다. 진행요원들에게 잡힐 경우 바로 입수였다.

데프콘부터 시작해서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까지 모두 실패한 가운데 윤시윤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멤버들이 당하는 모습에 바짝 긴장하던 윤시윤은 진행요원들이 방심한 틈을 타 고무줄을 끊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나갔다.

윤시윤은 성난 진행요원들을 따돌리고 결승라인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윤시윤의 스피드에 "쟤 너무 빨라", "너무 빨라서 부럽더라"고 얘기하며 감탄했다. 유일한 생존자 윤시윤은 도시락 고르는 순서 정하기 권한을 갖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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