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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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쥐잡기 게임에 '살벌 애교경쟁'

기사입력 2016.07.10 18: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쥐잡기 게임에 애교경쟁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2라운드로 '여걸 식스'라는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쥐를 잡자' 게임을 하게 됐다.

첫 시도에서 윤시윤이 걸린 가운데 두 번째 판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쥐를 잡자" 노래를 부르면서 각자 앞에 놓인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고 애교를 부렸다. 멤버들은 게임도 게임이지만 애교에 목숨을 걸었다.

멤버들의 살벌한 애교경쟁은 짧고 굵게 끝이 났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귀여움이 고갈됐던 것. 정준영은 "더 이상 할 게 없다. 이것도 귀찮다"면서 애교를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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