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서우, '여신 모녀'의 행복한 일상 '붕어빵'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랑 나랑~ 엄마가 뒤로 가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딸 백서우와 함께 강렬한 햇살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파나마햇을 맞춰 쓴 두 모녀는 큰 두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까지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