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 프러포즈 암시? '보통연애 돌입'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7일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측은 황정음과 류준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제제팩토리의 대표직과 주식, 사재까지 모두 내놓은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한층 더 달콤한 연애를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7일 방송되는 14회에서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었다는 심보늬의 소원에 따라 영화관, 식당, 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백수가 된 제수호와 졸지에 뒷바라지를 하게된 심보늬의 보통의 연애를 만날 수 있는 한 회가 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꽃다발을 든 류준열이 먼 발치에서 환하게 웃으며 연인을 바라보고 황정음 역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본격적인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사진이기에 청혼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운빨로맨스' 14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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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