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7 11:33 / 기사수정 2016.07.07 11: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하정우가 '터널'을 촬영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참석했다.
'터널'에서 하정우는 퇴근길, 붕괴된 터널에 갇힌 평범한 자동차 세일즈맨이자 아내와 딸이 있는 가장 정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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