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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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로맨틱한 댄스로 최고의 1분 '25.71%'

기사입력 2016.07.06 11: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최고 25.71%까지 치솟으며 월화극 시청률을 질주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스'는 전국기준 19.7%, 수도권 기준 21.6%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그칠 줄 모르는 상승가도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의 낭만적인 빗 속 댄스 장면으로, 분당 최고 25.71%까지 기록했다. 
 
제작진은 "혜정 옆에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는 김래원의 모습은 아마도 많은 여성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성의 모습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잘 생기고 멋진 미소를 가졌다. 또 남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 자신감까지 넘친다. 누가 지홍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고, "시청자들이 지홍의 사랑을 듬뿍 받는 혜정으로 분해, 잠시나마 동화 같은 그러나 꿈 꿀 수 있는, 그런 행복과 사랑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스'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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