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하이가 실제 성격을 밝혔다.
이하이는 5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HI TV - Episode 01’에서 하이의 힐링 코너를 선보였다.
이하이는 고민 상담 중에 "나도 많이 오해를 산다. 입꼬리가 내려가 있어 가만히 있으면 화난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 웃을 때 반전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나도 되게 소심하고 낯을 가린다. 모르는 분들과 있으면 힘들고 어딜 봐야 될지 몰라 천장만 본다. 또 나도 표정 변화가 드물어서 고민한 적 있다.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고 웃는다.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보다는 웃는 얼굴로 하면 좋은 첫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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