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5 19:02 / 기사수정 2016.07.05 19: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몇일동안 촬영하느라 딱 얼굴만 봤던 와이프와 어제 저녁부터 데이트 중. 오늘은 조조영화로 시작! 타잔처럼 제인처럼 살아보아요~ 요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데 멋지게 안아주는 와이프 덕에 화이팅한다. 난 성공한 남자다. 믿어주고 사랑하는 와이프가 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7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태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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