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5 00: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칼로리 격파댄스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자극적인 음식에 집착하는 식습관을 가진 여중생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정원은 맵고 단 음식을 많이 먹고 한 끼에 밥을 여러 공기 먹는다는 여중생 이유진 양을 위해서 춤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양정원은 일단 'PICK ME'에 맞춰서 팔과 복근 운동이 되는 댄스를 시작했다. 이어 씨스타의 'Shake it' 댄스로 파워풀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이유진 양은 평소 댄스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양정원을 잘 따라했다. 양정원은 이유진 양을 독려하면서 춤을 출 때 항상 복근에 힘을 주고 하라고 꿀팁을 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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