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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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인기가요' 새 MC 정연·공승연 지원사격 '스페셜 무대 출격'

기사입력 2016.07.03 09: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인기가요’에서 새 MC인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 김민석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SBS ‘인기가요’ 측은 "3일 새 MC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민석은 “드라마 닥터스 촬영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차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공승연과 정연은 자신들을 ‘유자매’라고 소개하며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공승연은 “이 친구들(트와이스)한테 폐 끼치면 안 되는데”라며 초조해했다. 이에 정연은 자신 역시 떨린다면서도 “잘했다”고 언니를 응원했다. 
 
한편, ‘인기가요’ 제작진은 오늘 방송 중 ‘유자매’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할 것이라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오후 3시 4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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