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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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염경엽 감독 "최원태, 오늘 마음 잊지말라"

기사입력 2016.07.01 22:0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기분 좋은 3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10-7로 승리했다.

선발 최원태가 5⅔이닝 2실점 호투하며 프로 데뷔 후 첫승을 거뒀고, 타선은 16안타 맹타를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은 "막내 최원태의 첫승을 위해 야수 선배들이 좋은 집중력과 좋은 활약으로 도왔다. 데뷔 첫승을 한 최원태가 오늘 어떤 마음을 가졌었는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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