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고창에서 동고동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고창편 새 멤버 남주혁을 만난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주혁은 손호준과 10세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주혁이 "커피라도 가져 올까요"라고 말하자, 손호준은 "난 원래 그런거 알아서 다 한다. 센스가 좀 없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는 남주혁의 편하게 생각한 손호준의 장난기가 묻어난 장면.
이후 제작진은 남주혁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부엌살림, 벼농사, 장작 챙기기, 불피우기, 식전후 청소, 걸레짜기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쿨쿨 잘 자고 잘 일어나고 잘 먹는 남주혁의 모습은 향후 '삼시세끼'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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