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싸우자 귀신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옥택연은 "아마도 내년에 군입대를 하기 전 마지막 작품일 것 같은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실제로는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분장한 귀신 분들을 눈도 못마주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현 씨와의 액션 신이 많은데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수월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 생동감 있게 보여드리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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