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박진영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의 '셧 업(Shut Up)' 발매에 감격했다.
1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쓰'의 자켓 이미지를 게재하며 "#JYP #박진영 #언니들의슬램덩크 #slamdunkofsisters #unnies #shutup 이 정도 수준으로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멤버 여섯명 정말 고생 많았어~ 자랑스러워!♡ 우리 딱 다섯 번만 듣고 자죠^^"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걸그룹이 되고 싶었다던 '꿈 계주' 민효린의 꿈을 위해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를 결성했다. 이 과정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타이틀곡 '셧 업'을 제작했다. 현재 멤버들이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등 걸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 전파를 타고 있다.
그리고 언니쓰의 'Shut up'은 1일 0시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1위를 석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hut Up' 음원 공개 후 '언니쓰'는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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