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추신수(34,텍사스)가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6일 만에 터진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