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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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구구단 미나 "이상형은 남주혁, 웃을 때 입꼬리가 시원"

기사입력 2016.06.30 16: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구구단 멤버들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구구단이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웃을 때 입꼬리가 시원하게 올라가시는 분이 좋다"며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나영은 "샐리는 지드래곤 선배님을 진짜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다"고 말했다. 혜연은 같은 소속사 선배 서인국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세정은 "친구처럼 웃고 떠들 수 있는 사람, 재치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해빈은 "키는 상관 없고, 웃을 때 매력있고 재치있는 분이 좋다"고 했고 나영은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게 중요하다. 자상하고 푸근한 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창렬이 강호동을 말하자 나영은 "좋아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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