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쾌속 질주를 보이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무려 1.2%P 상승한 수치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닥터스' 4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이 스승과 제자가 아닌 의사로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를 기록했고,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4.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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