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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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양성우도 넘겼다…한화, 신재영에 홈런 4개째

기사입력 2016.06.28 19:22 / 기사수정 2016.06.28 19:2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한화 타선이 제대로 불 붙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3회초까지 홈런 4방을 터트렸다.

2회초 로사리오의 투런, 정근우의 투런 홈런이 터진데 이어 3회초에도 홈런이 나왔다. 1아웃 주자 없는 가운데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4번 타자 김태균이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자신의 6호 홈런.

이어 2아웃 이후 양성우도 신재영을 상대로 오른쪽 외야 광고판을 맞추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한화는 3회초 현재 7-0으로 앞서있다.

NYR@xportsnews.com/사진 ⓒ 고척, 권혁재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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