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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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측 "마동석의 생활연기, 대중 압도하는 힘 있다"

기사입력 2016.06.27 15: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마동석 주연의 '38사기동대'가 4회만에 평균시청률 3.5%(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 4화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했다.

시청률과 더불어 마동석의 연기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맡아왔던 마동석은 '38사기동대'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마쳤다.

어수룩한 백성일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세금징수라는 주제에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38사기동대'를 이끌어가는 수장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8사기동대' 관계자 역시 "마동석이 극을 이끄는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생활연기는 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이 있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OC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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