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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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2' 잭슨, 하니·쯔위·나연 아이돌 인맥왕 '선임 사랑 독차지'

기사입력 2016.06.26 19:0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갓세븐 잭슨이 EXID 하니와 트와이스 쯔위, 나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잭슨이 트와이스 쯔위, 나연과 영상통화를 연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잭슨은 하니에 이어 트와이스 쯔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쯔위와 나연은 "(잭슨과 뱀뱀) 오빠들 잘 부탁드린다"라며 말했다.
 
솜털 분대장은 나연의 열혈 팬임을 밝혔고, 잭슨은 "지금부터 잭슨 오빠가 유호 오빠에게 반말 써도 되겠냐고 하면 어떠냐"라며 물었다. 나연은 잭슨의 말을 그대로 따라했고, 솜털 분대장은 "그건 안된다. 미안하다"라며 거부했다.
 
이후 잭슨은 "남에게 행복 줄 수 있는 게 없다. 아는 친한 친구들이라도 인사시키는 걸 (선임들에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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