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간아이돌 정체는 23년차 가수 성진우 '반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성진우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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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간 아이돌'과 '출발 비디오 여행'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간 아이돌'과 '출발 비디오 여행'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 날'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출발 비디오 여행'이 승리했다. '주간 아이돌'은 다음 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주간 아이돌'은 23년차 가수 성진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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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