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서우, 조선시대 깜찍 아씨 변신 '다소곳'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서우가 조선시대 아씨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조선시대로 간 백도빈, 정시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는 준우, 서우 남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말하며 "조선시대 사람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서우는 직접 부채를 만드는 것을 보고 "우리 집에도 키티 부채가 있다"고 반가워했다. 준우와 서우는 조선시대 돈을 보고 신기해했다. 준우는 '씨아'라는 것을 보고 엄마의 이름인 '시아'와 비슷해 반가워했다. 

서우는 아씨라 부르는 아빠의 말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서우는 두 손을 모으고 "아씨"라 부르는 말에 수줍게 "네"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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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