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7' 측 "촬영 중 사고? 전혀 사실무근"(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XTM '탑 기어 코리아7'(이하 탑기코7) 측이 사고 보도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탑기코7'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탑기코7' 촬영은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다. 자동차 사고는 사실 무근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2일 촬영 중 김진표가 운전한 협찬 차량에 사고가 발생했고, 제작진은 녹화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탑기코7' 측은 "이날 촬영에는 방송 협찬 차종이 아예 없었다. 첫 보도에 나온 사진에도 사고가 난 모습은 전혀 담겨있지 않다. 촬영은 잘 마무리 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탑기코7'은 BBC '탑기어'의 한국 버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시즌6를 마쳤다. 새 시즌은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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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