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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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눈물이 나려고 하네'[포토]

기사입력 2016.06.22 20:06



[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 FC서울과 안산무궁화FC의 경기, 전반 FC서울 윤주태의 선제골 후 최용수 감독이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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