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08:01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에 '복면가왕' 역대 최다 연승인 9연승을 기록한 음악대장 하현우와 음악대장의 피해자들인 테이-효린-한동근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탁탁탁!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하현우-테이-효린-한동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현우-테이-효린-한동근은 복면 뒤 가려졌던 입담을 한껏 뽐낸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작부터 하현우와 한동근은 고막을 뻥 뚫어주는 시원시원한 고음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하현우와 한동근은 검증된 노래 실력을 가진 이들답게 저음은 물론이고 막힘 없는 고음으로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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