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0 23: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도균이 편의점 포인트가 현재 91만 7천원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90kg 여중생 치어리더와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도균은 평소 편의점 음식을 즐겨 먹는 여중생 다정이의 일상생활을 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균은 하루에 두 끼를 먹는데 다정이처럼 편의점 음식으로 해결을 한다고. 이에 양세형이 "편의점 적립금이 100만 원이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김도균은 "91만 7천원이다"라고 정정하면서 편의점 포인트를 모으다 보니까 마치 적금처럼 쌓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도균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먹고 삼각 김밥 4개를 사들고 집에 가서 먹는다"면서 편의점 라이프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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