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김한준 기자] 19일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19야드)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안시현(32, 골든블루)이 버디 4개 보기 1개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1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8번홀 안시현이 파세이브를 기록한 후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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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